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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인을 만나다1

Be Good Father
“나는 쌍둥이 딸바보 아빠입니다!”

인재개발팀 정재화 대리


“쌍둥이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저는 웃었고, 아내는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제 16개월 된 두 딸의 아버지인 정재화 대리는 맞벌이 부부인 초보 아빠이다. 아이를 처음 가졌을 때 정말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육아에 대한 고민도 컸기 때문이다. 모든 맞벌이 부부들의 숙명과도 같은 육아에 대한 고민, 그는 어떻게 해결했을까.

글 김정연 사진 주효상


“이제 막 알아보고 말도 하고 그래요. 집에 가서 안겨오는 아이를 품에 안을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아직도 생생한데요. 의사 선생님이 이상하다고 검사를 하시다가 아기집이 두 개라고 했을 때 거짓말인 줄 알았습니다. 제가 결혼하면서 아들을 낳으면 천생이, 딸을 낳으면 연분이라고 혼자 중얼거리고 다녔는데, 이렇게 천생연분으로 쌍둥이가 올지 꿈에도 몰랐어요.”

쌍둥이 아빠인 정재화 대리는 육아 고민의 대부분을 부모님이 해결해주신다. 맞벌이 부부인 아들 내외를 위해 부모님이 아예 집 근처로 이사를 오신 것. 덕분에 육아에 대한 고민을 크게 덜긴 했지만 퇴근 후와 주말엔 온전히 육아를 책임지기 때문에 초보 부부에겐 많은 난관이 있었다고.

정재화 대리의 아침은 바쁘게 시작된다.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의 생활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과감하게 회사 근처로 이사도 하고, 부모님도 근처로 이사 오시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아침 7시에 기상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둥이들 기저귀를 갈아주고 하다보면 부모님이 8시 20분쯤 오세요. 그 후 출근을 하고 퇴근은 6시 정시에 하고요. 와이프도 회사가 근처라서 함께 만나서 퇴근을 합니다.”

육아를 하면서도 조금은 여유가 있는 지금의 삶은 모두 출근 후 육아를 맡아주시는 부모님과 정시 퇴근이 가능한 업무 구조 때문이다. 퇴근 후 아기들 저녁을 먹이고 나서야 늦은 시간 아내와 저녁을 먹는다는 정재화 대리는 아기들이 모두 잠든 11시 이후에야 개인의 볼일을 볼 수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하루의 끝은 아니다.

“모유수유를 해서인지 중간에 2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서 자꾸 엄마품을 찾아요. 그렇게 한명이 울기 시작하면 다른 아이도 울고, 어느새 두 아이가 합창으로 동시에 울기 시작하지요.”

“회사에서 출산기념을 축하하는 출산용품 선물을 받았어요. 그리고 출산축하금도 받았고요. 굉장히 적극적으로 챙겨주셔서 와이프가 농담 삼아 너무 좋다며 셋째도 낳자고 할 정도였어요.”

하지만 이들 부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된 것은 바로 회사에서 운영하는 EAP 제도였다. 신혼 초에는 재테크 상담을 주로 받았지만, 출산 후에는 육아 문제와 고부갈등 등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부모님이 육아를 도와주시는 젊은 부부들이 그렇듯, 저희도 갈등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부모님과 우리 부부, 특히 아내는 육아에 대한 입장이 서로 달랐거든요. 그래서 아내와 함께 고부갈등과 육아 문제 등으로 전문가와도 상담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아내와 문제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터놓고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EAP 적극 추천합니다.”

육아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것이다. 때문에 정재화 대리는 퇴근 후 아이를 돌보는 것과 집안일을 함께 나눠서 한다. 자신이 집을 비우면 그만큼 아내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평소에도 번개 모임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약속은 적어도 한달전에 스케줄을 아내와 공유하고 승인을 받습니다. 퇴근 후 시간은 철저히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정시 퇴근을 위해 제한된 시간 내에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자투리 시간까지 아끼며 노력하고 있고요.”

처음 하는 서툰 육아가 두렵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아이들이 예쁘게 커가는 모습을 보며 사는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는 정재화 대리는 진정한 행복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니겠냐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오늘도 쌍둥이 아빠로 바쁘지만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있는 그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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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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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영업1팀 최정인

2018-07-06 13:57:48

쌍둥이 아버님~ 선배님 ! 회사일도 육아일도 척척! 멋지십니다.

대리님후배

2018-07-02 13:38:04

정재화대리님이 벌써 아버지가 되셨다니!! ㅋㅋㅋ 대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