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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요모조모

쓰레기도 ‘줍’고,
즐겁게 트레‘킹’도 하고

탐방형 국립공원 자연보호 봉사활동 ‘줍킹’
지난 5월 18일, BGF 임직원과 가족들 그리고 국립공원공단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50여 명의 인원이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탐방로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자연을 보호하고 트레킹도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뜻깊은 하루를 보낸 이들의 봉사 현장을 찾아갔다.

편집실 사진 김진건

토요일 아침 9시, 도봉산 탐방지원센터 앞으로 따스한 햇볕과 함께 BGF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삼삼오오 집결한 오늘의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간단한 준비운동과 활동 안내를 교육받은 후
본격적인 줍킹 봉사활동에 임했다.

첫 번째 일정은 도봉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그린포인트 제도가 무엇인지 소개하고 CU에서 그린포인트를 사용해 생수를 교환할 수 있는 점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 홍보다. 홍보 문구가 적힌 띠를 어깨에 메고 피켓을 든 모습이 어색했는지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내 목소리를 키워 적극적으로 홍보에 임했다.
‘그린포인트’는 국립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적립장소(탐방안내소, 탐방지원센터 등)에 가져오면 무게를 달아 포인트(쓰레기 1g=2포인트, 1인 1일 최대 2000포인트 제한)로 적립할 수 있는 제도다. 포인트는 주차장, 야영장 등 공원시설 이용과 등산용품을 빌리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BGF는 지난해 8월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CU에서 그린포인트로 생수를 교환할 수 있도록 실시하며 ‘친환경 경영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두 번째 일정은 산에 오르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이다. 플로깅은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Ploka)’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이며 운동과 환경보호를 함께하는 활동으로 북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확산됐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도봉계곡 일원, 능원사와 도봉사 앞 탐방로 일원, 북한산둘레길 18구간 코스까지 총 세 곳에 조를 나눠 쓰레기를 줍기 위해 이동했다. 제법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든 참가자가 한 손에는 집게를 다른 한 손에는 쓰레기봉투를 들고 각 코스 여기저기를 누비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쓰레기를 줍는 자녀들의 모습에 참가자들 입가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이날 줍킹 봉사활동은 그린포인트 제도 홍보와 플로깅 활동 두 가지를 진행한 후 각자 주운 쓰레기의 무게를 재고 그린포인트로 적립해본 뒤 마무리됐다. 임직원에게는 자연보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고 자녀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의미 있는 하루로 기억됐다.
BGF는 앞으로도 단순히 기부·후원에만 그치지 않고 친환경 소재 용기를 사용하거나 전문기관과 협업해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친환경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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