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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배달부
하하호호 웃음폭탄
나만의 엔돌핀 선배

대구영업5팀 김태조 과장, 개발4부5팀 이호석 과장
동고동락하는 선배가 권위적이고 불통이라면 회사생활이 어떨까? 오우~ 노! 분위기를 녹이는 장난도 받아주고 심지어 든든한 힘이 돼주는 선배라면 어떨까? 베리~ 굿! 대구영업5팀 김태조 과장이 빡빡한 일상 속 엔돌핀이 돼주는 고마운 선배인 개발4부5팀 이호석 과장을 본인의 ‘잇(it)’ 카페로 초대했다.

편집실 사진 김진건


1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만남
둘의 만남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김태조 과장은 갓 입사해 직영점인 CU 문경STX리조트점의 매니저로 근무하게 됐고 해당 점포를 인수인계해준 선배가 이호석 과장이었다. 순식간에 인수인계를 해주고 간 선배의 모습이 충격적이었다며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라는 웃픈 첫인상을 전했다. 하지만 10년이 흐른 지금은 둘도 없는 가까운 사이가 됐다. 한 달 전에 있었던 본인의 결혼식 사회를 선배에게 부탁할 정도로!

김태조 과장

“주변에 결혼식 사회를 봐줄 친구는 많지만, 머리를 맞대고 많은 시간을 동고동락한 선배가 사회를 봐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탁했어요. 아~ 그런데 생각보다 사회를 너무 못했어요. (웃음) 제가 지인들 사회를 여러 번 해봤는데 제가 했던 모습을 더듬어 보면 상당히 못한 편이었어요. 자꾸 마이크가 이상했다고 탓하는데 장인은 도구를 탓을 안 하잖아요?”


부끄러웠는지 고마움을 농담으로 표현한 김태조 과장은 이호석 과장이 본인의 핸드폰을 가져가서 자신의 연락처 이름을 마음대로 저장했는데 왜 그랬는지 해명해야 한다며 재미난 에피소드를 이어갔다.

이호석 과장

“태조가 본인 핸드폰에 저를 ‘이호석’이라고 저장했는데 그게 그냥 싫었어요. (웃음) 그래서 같이 술 마실 때 핸드폰을 몰래 가져와서 ‘존경하는 이호석 선배님’이라고 바꿔버렸어요. 그게 8년 전인 거 같은데 지금도 그대로 쓰고 있네요. 진짜로 존경하나 봐요.”

김태조 과장

“사실 귀찮아서 안 바꾼 거예요. 그런데 선배 핸드폰에는 제가 ‘김태조CU’라고 저장돼있어요….”

투닥투닥 장난을 치는 모습 뒤에는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진지함도 보였다. 이런 모습이 이들의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쌓아가게 해주고 있다.


김태조 과장 “회사 내에서 동료 그 누구에게도 모난 모습 안 보이고 인정받는 모습이 대단해요. 동료들과 협동적이면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는 모습도요. 올해의 BGF인을 수상할 정도니까 말 다 했죠. 존경할 점이 많은 선배의 옆에서 오래오래 인연을 이어가고 싶으니 건강 잘 챙겼으면 좋겠어요. 제가 결혼하면 담배 끊겠다는 약속 잊지 않고 잘 지키고 있어서 감사해요. 이제 모든 임직원분이 금연 사실을 알게 됐으니 마음이 놓이네요.”
이호석 과장 “태조가 후배들이 굉장히 잘 따르는 선배예요. 후배들을 이끌어주는 든든한 골목대장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모습을 보면 내가 사람 하나는 잘 봤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은 하반기도 힘냈으면 좋겠고 가족여행 같이 가게 빨리 2세를 계획했으면 좋겠어요.”
“올해의 BGF인을 수상한 대단한 선배다”, “가족끼리 같이 놀러 가게 빨리 2세를 계획해라” 등 칭찬과 농담을 건네며 대화가 끊이질 않았던 둘의 모습에서 서로의 엔돌핀이 돼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랑의 배달부>를 통해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며 너무나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는 두 사람. 앞으로도 이 뜨거운 우정이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란다.
     

1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누구인가

2019-07-11 14:17:12

ㅋㅋㅋㅋㅋ보기좋습니다. 김태조과장님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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