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편집실 사진 이현재
임대차가 만료되는 시점에서 6개월 전부터 상권과 시세를 조사하기 시작해요. 이후 영업팀과 협의해서 점포를 계속 운영하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손익을 반영해서 임대인을 만나고 월세 기간과 금액을 협의하고 있어요. 이와 같은 프로세스로 다른 상황의 점포계약도 진행하고요.
“점포계약 업무를 시작했을 때는 무조건 임차료를 깎아야만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자칫하면 임차권을 뺏길 수 있어요. 10만 원 깎으려다가 다른 경쟁사에 좋은 점포 입지를 뺏기면 오히려 더 큰 손해잖아요. 덕분에 임차권을 지속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것을 배웠죠. 그리고 임대인과의 관계도 중요해요. 그분들은 저를 통해서 BGF리테일 전체를 판단하게 되는 거잖아요.”
“점포계약 담당 개인은 전화 한 통이겠지만, 신지수 대리님은 24통을 받으시는 거잖아요. 단 한 번도 귀찮아하시지 않고 요청한 것들에 대해 바로 피드백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업무에 도움이 되는 사례를 공유해주셔서 방향성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마치 어벤져스를 돕는 닉퓨리 같은 분이시죠. (웃음)”
점포계약 담당의 든든한 서포터!
창업지원팀 신지수 대리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는 게 고마워요. 궁금하거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항상 저에게 전화로 물어보시는데 끊을 때마다 “대리님 고맙습니다”라고 해주세요. 그 한마디에 정말 큰 힘을 얻어요!
감사합니다
2019-10-02 23:40:34
신지수대리님 항상 전화하면 바빠보이셔도 문의사항 잘 답변해 주고 요청사항도 잘 도와주셔서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영업인
2019-10-02 14:16:24
히든챔피언 점포계약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