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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나는 꼰대일까?’


꼰대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데 지위나 나이, 경험을 앞세워
본인만이 옳다는 일방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을
우리는 흔히 ‘꼰대’라고 부른다.
요즘 사람들은 꼴불견 중에서도 꼰대가 제일
싫다는데…
과연 나는 꼰대일까?

편집실


‘꼰대’의 유래는?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두 가지 설이 가장 유력하다. 첫 번째는 번데기의 영남 사투리인 ‘꼰데기’에서 시작됐다는 주장이다. 번데기처럼 주름진 늙은이라는 의미에서 꼰데기라고 부르다 꼰대가 됐다는 설명이다.
두 번째는 백작 작위를 뜻하는 프랑스어 ‘콩테(Comte)’를 일본식으로 부른 게 ‘꼰대’라는 것이다. 일제강점기 시절 친일파들이 백작 작위를 수여 받고 자신을 ‘꼰대’라 자랑스럽게 말하며 보여준 행태를 ‘꼰대 짓’이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1 사람을 만나면 나이부터 확인한다.

2 ‘가져와’ 처럼 명령문으로 말하는 편이다.

3 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패기와 근성이 부족해 보인다.

4 ‘나 때는 말이야~’ 식의 과거를 자주 언급한다.

5 육아는 여성이 하는 게 맞다.

6 후배의 장점이나 업적을 보면 배가 아프다.

7 회사의 점심시간은 무조건 팀원들과 함께해야 한다.

8 나보다 늦게 출근하는 후배가 거슬린다.

9 임원, 유명 연예인 등과의 개인적 인연을 자꾸 이야기한다.

10 주위에 나보다 일을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11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 후배를 보면 답답하고 틀렸다는 생각이 든다.

12 자유롭게 의견을 얘기하라고 해놓고 나중에 보면 내가 먼저 답을 제시한다.

13 내 의견에 반대한 후배는 절대 잊지 않는다.

14 음식점에서 종업원을 반말로 부른 적이 있다.

15 내가 한때 잘나가던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16 연애사와 자녀계획 같은 사생활도 인생 선배로서 답을 제시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17 개인 약속 때문에 회식이나 야유회에 빠지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18 술자리에서 누군가 술을 안 마시면 답답하다.

19 어린 사람에게도 배울 게 있다는 말에 동의하지만, 실제로 뭘 배워본 적은 없다.

20 나는 꼰대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 0~3

    넓은 사고방식의 소유자 지금과 같은 마음가짐을 앞으로도 쭉 유지하면 좋겠어요.
  • 4~9

    꼰대계의 새싹 꼰대 기질이 살짝 보이는 거 같아요. 좋은 것만 보고 배우는 게 필요해요.
  • 10~15

    꼰대 경보 발령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해요.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다시 한번 공부해봐요.
  • 16~20

    꼰대사관학교 교장 진지한 상담이 필요할것 같아요.

꼰대가 되기 싫다면?

1. 조언은 상대방이 원할 때 그리고 조심스럽게
꼰대라고 불리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이건 말이야~’라며 조언을 시작하는 것이다. 만일 조언이 필요해 보인다면 마음을 가다듬고 ‘혹시 내가 도와줄 게 있을까?’라며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작해보자. 이것만 지켜도 반은 성공한 셈이다.
2. 전문성을 키우자
같은 조언이어도 그 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조언은 듣는 사람에게 상당한 차이가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참된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의 전문성을 지닌 사람의 배려와 격려는 큰 힘이 된다. 사람들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전문가를 따르는 것은 당연지사다.
3. 조언은 한 번으로 끝내자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어렵다. 조언한 사항들을 행동으로 옮길지 말지는 철저히 조언을 들은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다. ‘왜 자기 말대로 하지 않았냐고’하는 순간 꼰대가 된다. 그 조언이 누가 봐도 옳은 것이었다고 해도 실행하지 않은 사람을 나무랄 필요는 없다.
4. 명령이 아닌 권유를 해보자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말의 힘은 상당하다. 후배에게 무언가를 지시할 때 ‘이거 해’가 아닌 ‘이거 해줄 수 있을까?’라고 끝의 한마디만 바꿔도 사람의 인성이 달라 보인다. 세상 어디에도 일방적인 지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5. 다름을 받아들이고 공감하자
전 세계 77억 명의 사람 모두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성격도 천차만별이다. 인생의 정답은 없기에 상대방 삶을 판단하지 말고 공감하려고 노력하자. 도움이 되는 조언도 좋지만, 공감만으로도 소통의 진정한 빛을 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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