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편집실 사진 김윤성
동료들에게 항상 하는 이야기인데 이창희 대리님을 회사에서 만난 어머니라고 생각해요. 인사발령을 받은 당시에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 얼마나 많이 떨었겠어요. 선배님께서도 영업 경력이 많지는 않으셨지만, 개발 직무를 오래 하시면서 SC 업무에 대한 프로세스를 모두 알고 계셨기에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셨어요. 상생협력팀에 있는 지금도 선배님에게 계속 도움을 요청할 정도로 소중한 분이세요.
평일 점심시간을 틈내 아름다운 풍경의 카페에 모인 두 사람. 장은혁 대리는 준비한 꽃다발과 케이크를 이창희 대리에게 건네며 “무릎 꿇고 고백하듯이 드릴까요?”라는 이야기로 분위기를 한껏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깜짝 이벤트에 이창희 대리는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후배를 바라보는 눈빛만큼은 고마움을 숨길 수 없었다.
아끼는 후배인 장은혁 대리의 이벤트 덕분에 기분이 좋습니다. 예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니 스트레스가 한껏 날아가는 거 같아서 속이 다 후련하네요. 꽃과 케이크 역시 너무나 고맙고요. 처음 만났을 당시 장은혁 대리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앞으로도 쭉 이어갔으면 해요.
웃음꽃이 활짝 피었던 대화를 마치고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에게 어색함이란 없었다. <사랑의 배달부>를 통해 서로의 사랑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선배를 진심으로 존경하는 후배! 그런 후배를 따뜻하게 돕는 선배! 장은혁 대리와 이창희 대리 두 사람의 우정이 언제까지나 이어지길 기대한다.
사랑의 배달부
강원영업6팀 이창희 대리, 상생협력1팀 장은혁 대리
JYN
2019-11-11 11:52:49
주옥같은 멘트네요. 장은혁대리~! 2020년도 응원합니다~
상생협력1팀 장은혁대리
2019-11-08 17:07:43
좋은 기회 주신 홍보팀 및 이창희대리님 감사합니다^^!
이창희대리
2019-11-06 12:07:00
좋은 추억 만들어준 홍보팀 및 장은혁대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