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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배달부
같은 팀 동료로 다시 만난
2019년을 보내며김해일 주임 & 문학배 대리
떠오른 새해의 밝은 해처럼
2019년을 빛낸 올해의 BGF인
품.절.대.란.
‘쫀득한 마카롱’의 인기비결은?
게임을 ‘소장’하지 못하는 시대
BP & BI11월 BP&BI 포상사례
글 편집실 사진 주효상
“당시 대리님이 점포교육팀이었는데 저에게는 입사 후 가장 많이 만나는 선배였어요. 어느 새부턴가 제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셨죠. (웃음) 특히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어쩔 줄 몰라 하는 저를 많이 다독여주시고 차근차근 해결방법을 알려주셨어요. 무슨 일이든 급하게 처리하지 말고, 한 수 더 살펴야 한다는 가르침은 회사생활 내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입사는 제가 선배지만 마케팅팀에서는 해일 주임이 선배가 됐어요. 본인도 새로운 부서에서 정신없는 와중에도 제 일을 살피고 도와준 덕분에 어려움 없이 팀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신입사원이었던 김해일 주임이 어떤 마음이었는지,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어요.”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그리고 소중한 선배와 2019년이 가기 전 뜻깊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 <사랑의 배달부>를 신청했다는 김해일 주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준비한 빨간 케이크와 장미 꽃다발이 다소 오글거리지만, 김해일 주임의 선배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문학배 대리 역시 김해일 주임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동료의 곤란한 일도 늘 자신의 일처럼 살핀다는 김해일 주임에게 문학배 대리는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동료가 되자고 말했다. 경자년 새해, 마케팅팀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팀워크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