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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5년의 동기‘愛’

서비스플랫폼팀 삼형제 이야기

김도윤 대리, 홍원진 대리, 최우석 대리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 서럽고 외로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생각나는 사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 그리고 그 시간을 함께 겪은 ‘입사 동기’인데요. 나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입사 동기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서비스플랫폼팀에도 전우애만큼 끈끈한 동기애를 자랑하는 세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팀에서 함께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쌓아온 5년 동안의 우정으로 최고의 협업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꼬꼬마 신입 시절부터 함께해온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편집실 사진 이현재


# 입사 때부터 남달랐던
서로의 첫인상

Q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부서에서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김도윤 대리

안녕하세요! 저희 모두 2015년에 27-1기로 입사했습니다. 서비스플랫폼팀에는 지난해 8월에 제가 제일 먼저 왔고, 로또, 현금지급기, 교통카드 서비스, SK텔레콤 키오스크 서비스 등 점포 내 전반적인 금융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어요.

최우석 대리

김도윤 대리님에 이어 지난 12월부터 서비스플랫폼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프리페이드와 스포츠 토토,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어요.

홍원진 대리

지난 1월 마지막으로 서비스플랫폼팀에 합류한 홍원진 대리입니다. 점포 내 배달 업무와 이와 관련해 확대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맡고 있습니다. 저희 셋 중에는 김도윤 대리님이 가장 형이고 저와 최우석 대리는 동갑이에요.
Q같은 팀에서 함께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꾸준히 연락하며 함께하던 동기들이라고 들었어요.

김도윤 대리

저랑 최우석 대리는 각각 강동영업부, 강남영업부에서 SC 생활을 했어요. 최우석 대리랑은 종종 만나 밥도 한 끼 했지만, 홍원진 대리는 강원영업부에서 근무하고 있어 자주 만나진 못했죠. 그래도 틈틈이 안부도 물으며 지내왔는데 홍원진 대리가 본사로 발령 났다고 하니까 너무 반가웠고, 이렇게 같은 팀에서 근무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홍원진 대리

저는 강원도에서 근무할 당시 동기가 하나도 없었거든요. 근처에 있으면 만나기가 쉬운데 서울에 올라오기가 어려워 이전에는 거의 못 만났어요. 끝나고 동기랑 맥주 한잔하는 게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죠. 기대감에 부풀어 왔는데, 사실 아직 업무에 막 적응하느라 바빠 여전히 셋이 함께 시간을 보낸 적은 거의 없네요. (웃음)
Q 세 사람이 친해진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첫 만남이 궁금해요.

최우석 대리

저희뿐만 아니라 BGF 직원들이라면 지금도 끈끈한 입사 동기가 있으실 것 같아요.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되기 전 2주 동안 있는 신입사원 연수교육에서 다사다난한 일들이 벌어지거든요. 새로운 곳에서의 새로운 일상을 앞둔 시기라 긴장도 많이 하고, 연수받는 동안 힘든 일도 많은데 그때 옆에 있었던 사람들이라 더 기억에 남고, 친해지게 된 것 같아요.

홍원진 대리

신입사원 연수 때 최우석 대리와 있었던 일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새벽 2시쯤 다들 잘 때, 물을 마시러 복도에 나가니 최우석 대리가 공부를 하고 있더라고요. 왜 이 시간까지 공부하고 있는지 물으니까 자기는 다른 동기들에 비해 부족한 게 많아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답했어요.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 남아요. 되게 교과서적인 말인데 지금 돌아보면 최우석 대리와 참 어울리는 말이었고, 저도 그런 노력을 닮아가야겠다고 느꼈거든요.

# 서로에게
힘을 주는 존재

Q입사 5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가요? 서로의 캐릭터가 어떤지 소개해주세요.

김도윤 대리

최우석 대리는 홍원진 대리가 연수 때 느꼈던 그 이미지 그대로예요. 항상 올곧고, 자기가 맡은 업무에 있어서는 조금의 차질도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수행하거든요. 같은 팀이 되니 그런 점이 더 믿음직스럽고 팀원으로서도 의지하게 되는 것 같아요. 홍원진 대리는 너무 착한 게 단점일 만큼 동기들이 부탁하는 일은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도와주려고 노력해요.

최우석 대리

예전에 1년 차 SC로 영업부 근무를 할 때 홍원진 대리가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직접 만든 행사 POP를 동기들 전체에게 공유해주었어요. 신입사원 때는 그런 하나하나가 되게 소중한데 그 와중에 실력까지 좋아 엄청 잘 만들었더라고요. 늘 옆을 살피고, 함께 가려는 노력이 고마울 때가 많죠. 성격 자체가 되게 섬세해요.

홍원진 대리

도윤 대리님은 진짜 열정맨이세요. 무슨 일이든 굉장히 적극적이고 다른 사람들은 리드하는 스타일이죠. 미친 실행력, 무한 긍정이랄까. 행사를 할 때면 나서서 사회도 보고 마술도 할 만큼 다재다능해요. 신입사원 때부터 열정적인 것으로 유명했는데 그 열정이 벌써 5년째 이어지고 있는 게 신기해요. 이렇게 앞에서 각자의 칭찬을 하니까 되게 쑥스럽고 오글거리네요.
Q같은 팀에서 근무해서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홍원진 대리

그냥 존재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본사 발령을 앞두고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려니까 걱정도 되고 막막하기도 했는데 그때 최우석 대리가 위로를 많이 해주었어요. ‘잘 할 수 있을 거다’, ‘못해도 괜찮으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말라’고 말해주는 데 그게 참 힘이 됐어요. 도윤 대리님은 작년 8월에 제가 본사에 왔을 때 다른 팀이지만 발령을 같이 받았던 동기였어요. 그때 많이 의지한 것 같아요. 특유의 ‘다 같이 잘해보자’ 하는 열정도 나눠 주었죠.

김도윤 대리

업무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돼요. 보고서 하나를 만들어도 다른 관점에서 봐줄 수 있고 직설적으로 조언해주거든요. 선배나 후배가 봤으면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못할 사항들도 저희는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큰 도움이 돼요. SC 생활 후 곧바로 개발 업무를 담당해서 팀원들끼리 협력해 점포 리뉴얼도 돕고, 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는 게 무척 부러웠는데 그 과정을 동기들이랑 함께하니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최우석 대리

영업부에서 4년 동안 근무하다가 지난 12월에 처음 서비스플랫폼팀으로 발령받았는데 현장에서의 분위기와 달라 적응하기가 어렵고 모든 게 다 낯설었어요. 저 자신도 주눅 들기도 했었죠. 그때마다 먼저 본사에 있던 두 사람이 사소한 것 하나까지 다 알려주고. 배려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발목 양말을 신어도 되는지, A4 용지는 어디서 가져와야 하는지 등등 사소한데 물어보기 애매한 것들을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두 사람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됐죠. 그리고 유부남인 저와 김도윤 대리님의 경우 술자리를 쉽게 가질 수 있는 것? 친구들이랑 함께하는 술자리보다 동기 모임의 경우 공적인 느낌이 강해서 아내가 많이 양해해주거든요. 하늘이 내린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웃음)

# 꼭 한번 선보이고 싶은
세 사람의 시너지

Q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셋이 근무하면서 꼭 한번 해 보고 싶은 게 있나요?

김도윤 대리

아직 함께 근무한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흩어지기 전에 꼭 한번 셋의 업무를 합친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어요. 지금 저희 셋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각각 다르고 독립적이지만, ‘서비스플랫폼’이란 큰 틀에서 엮여 있어 다양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카테고리를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어요.

최우석 대리

날이 좀 더 풀리면 셋이 함께 캠핑도 다녀오려고 합니다. 도윤 대리님과 제가 캠핑 마니아인데 홍원진 대리는 아직 캠핑을 가본 적이 없다고 해서요. 이미 도윤 대리님이 구체적인 계획을 짜 둔 상태라, 봄이 되면 가평으로 캠핑을 떠나려고요. 도윤 대리님 말론 낮에는 레크레이션, 저녁에는 보드게임이 준비돼 있다고 하네요…
Q마지막으로 서로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최우석 대리

힘든 것을 혼자 다 안고 가지 말고 도와줄 수 있는지 편하게 물어봐 주었으면 좋겠어요. 선배나 후배가 아니라 든든한 동기니까, 회사 일이든 개인적인 고민이든 쉽게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사이가 되길 바래요.

홍원진 대리

함께 있는 동안 업무적으로도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주고, 웃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많이 만들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 뒤돌아봤을 때 ‘우리가 그때 많이 성장했었구나’라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김도윤 대리

마지막으로 조성해 팀장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기회를 주신만큼 저희 셋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고 즐거운 서비스플랫폼팀이 될 수 있도록 달리겠습니다~!

김도윤 대리

최우석 대리

홍원진 대리


     

13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홍프로

2020-03-05 23:32:13

사진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든든해집니다!! 27-1기 화이팅!!!!

27-1기 동기

2020-03-05 08:02:05

27-1기 멋지다!!!!!!!!!!!!!!!!

감자전과찜옥수수

2020-03-04 18:02:20

홧팅입니다!!! 힘내세요 :)

제주토박이

2020-03-04 09:45:44

ㅋㅋㅋㅋㅋㅋ 멋있다 울 동기들~

west

2020-03-03 09:04:57

늘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드시 잘될겁니다 힘내세요^^

따봉

2020-03-03 08:58:41

부러운 동기네요!!!

홍원진바라기

2020-03-03 08:35:12

원진대리님이 캠핑 젤 잘하실것 같은데 아니었네요??

감자깡과옥수수콘

2020-03-04 09:01:59

얼굴로만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원진이는 캠핑이 아니라 야생입니다.

h06081121

2020-03-03 08:09:33

저도 동기가 한팀에 여러명 있을때 정말 힘이 나고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있습니다~세분홧팅하세요^^

27-1

2020-03-03 00:16:19

너무나 멋진 우리동기 화이팅!!!

27-1 동기

2020-03-02 17:17:46

동기가 세명이나 한팀이라니:) 화이팅 서비스플랫폼팀!

27-1누군가

2020-03-02 17:03:44

도윤이형, 우석이, 원진이 화이팅!!:)

점팀123

2020-03-02 16:32:13

서비스 플랫폼 핵심인재들 대박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