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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톡톡

가족 사랑 뚝뚝 떨어지는
<BGF 사랑가득 한끼배달부>
결과는?


지난 5월, 조직문화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부모님 또는 배우자에게 요리를 선물하고 싶은 이유를 남겨준 BGF인 중 20명을 선정해 10만 원 상당의 헬로네이처 밀키트 세트를 전달한 것인데요. 가족 사랑이 뚝뚝 묻어나오는 BGF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정리 편집실


경북영업5팀 최민지 사원

“철부지 막내딸의
사랑 담은 한상” 



20살이 되던 해, 대학 진학 후 정든 고향 포항을 떠난 저는 늘 부모님의 걱정 덩어리였습니다. 부모님과 매일 같은 통화의 첫마디는 “밥 먹었니?”로 시작했습니다. 그 사랑을 보답하고 싶어 밀키트 택배가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받자마자 퇴근 후 들뜬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자취를 시작한 덕에 요리실력이 늘었던 저는 자신 있게 두 팔 걷고 요리를 시작했지만, 적은 양이 아니었기에 요리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습관처럼 느껴졌던 어머니의 밥상이 한 번 더 감사히 여겨졌습니다.

저녁 식사는 오후 8시가 넘어 시작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차린 상을 보시며 “아직 아기인 줄 알았던 딸에게 저녁상을 받는 날이 오는구나! 고집불통이었던 막내 키운 보람 있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식사하며 “ 우리 딸 대견하다”며 눈물을 보이셨던 어머니를 통해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졌고, 아기인 줄 알았던 막내가 차려준 저녁 너무 맛있게 먹었다며 어깨를 쓰다듬어 주시는 아버지를 보며 평생 은혜를 갚아야겠다는 다짐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모님의 사랑, 스스로의 성장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짐했던 초심 잃지 않고 평생 효도하며 사는 예쁜 막내딸이 되겠습니다!

업무지원팀 박기연 과장

“무한 지지를 보내는
엄마를 위해”



2014년부터 지금까지 손주들 돌보느라 환갑 넘으신 연세에 육아 중이신 우리 엄마. 아이 둘 워킹맘으로 지금까지 회사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누구보다도 우리 엄마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육아뿐 아니라 요리, 청소, 빨래, 집안일까지. 안 하셔도 된다고 말려도 ‘내가 안 하면 우리 딸이 퇴근하고 와서 힘든 몸으로 집안일 해야 하는데’라고 하시는 우리 엄마. 1년 365일 불효녀이지만 단 하루만이라도 엄마만을 위한 맛있는 밥상 한번 차려 드리고 싶어 밀키트 이벤트에 응모했습니다.

금요일에 밀키트 택배를 받아서, 가족이 모두 모인 주말에 숨겨왔던 저의 요리 솜씨(?)를 발휘해보았습니다.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밀푀유나베! 눈으로 보기에도 예쁘고, 먹었을 때 맛도 깊고 진했습니다. 나머지 반찬은 간단하게 포장을 뜯어 그릇에 담기만 하면 끝! 30분도 안 되어 준비된 진수성찬에 ‘요즘은 이런 것도 잘 나오는구나!’라며 신기해하시던 우리 엄마.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고생만 시켜드려서 죄송하고, 또 감사해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대구영업5팀 김해수 팀장

“자상한 남편으로 만들어준 행복한 한 끼”



현재 대구에 발령 나 근무한 지 2년째입니다. 4살, 6살 자녀 2명을 홀로 독박육아를 하고있는 아내에게 음식을 만들어주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밀키트 배송을 받았는데 박스가 생각보다 커서 아내가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예쁘게 포장이 잘 되어서 맛도 절로 기대가 되었습니다. 더 맛있게 먹으려고 대파와 일부 추가 재료를 넣어 아내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신혼 때 이후 주방에 같이 서보긴 너무 오랜만이라 어색했습니다. ㅋㅋ

떡갈비, 닭갈비, 밑반찬 3종, 갈비탕 정말 한 끼 식사 거하게 차려 맛나게 먹었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매일 집에 있으면서 무얼 먹어야 하나 고민되는 시기에 고민할 필요도 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마지막은 간단한 후식~~ 이미 식혜 한 통은 아들래미가 다 먹어서 1인분만~~^^ 주말 부부로 평일에 정말 힘들 텐데도 늘 저부터 신경 써주는 고마운 아내입니다. 결혼 9년 차인데 지금까지 해준 게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일에는 타지에서 생활하느라 가족과 시간을 많이 못 보내지만,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 아내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게된 거 같아 너무 뜻깊었고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습니다.

신점지원4팀 홍선빈 주임

“소중한 어머니를 위한
근사한 밥상”



어머니께서 홀로 식당을 운영하십니다. 밤 장사를 하시기 때문에 항상 새벽 2~3시에 퇴근하시는데요. 그렇게 늦게 퇴근하시고도 매일 아침, 아들 출근한다고 아침밥을 차려주십니다. 안 먹고 가겠다고 해도 맘이 편하지 않다면서 굳이 아침밥을 차려주심에 항상 저 또한 감사하면서도 맘이 편치 않았습니다. 밀키트를 통해 직접 어머니께 맛있는 아침 식사를 대접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주말 아침, 냉동실에 넣어 놓았던 밀키트를 해동시킨 후 바로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간편하게 근사한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같이 온 반찬까지 세팅하니 한식 전문점 부럽지 않은 한 끼가 완성됩니다. 어머니도 처음엔 냉동식품이라 맛을 의심하셨는데 한입 드시더니 정말 맛있다고 엄지척! 하셨습니다. 최근 어머니께서 일하시다 기름에 손을 데이셨는데, 그래서 더욱 뜻깊은 한 끼가 되었습니다. 가정의 달 이벤트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생지원팀 남송미 대리

“딸래미 엉덩이춤 추게 한
엄마의 한상”



집밥은 맛을 떠나서 ‘건강하니까’라는 고집으로 요리를 해왔습니다. 어렸던 딸이 자아가 생긴 4살부턴 제가 만든 음식은 늘 뱉더라구요.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남편은 제가 만든 음식은 맛은 느끼지 않고 의무감으로 먹는다는걸요.... 7년이란 시간 동안 제 요리를 맛있게 먹어준 남편의 배려심과 뛰어난 연기력에 감사하며, 이번만큼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었습니다. 늘 엄마가 해준 요리는 뱉던 아이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감동ㅠㅠ) 간편하게 요리했을 뿐인데 고퀄음식이 뚜둥!! 남편도 유독 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특히 엄마 아빠와 함께 식사하며 대화도 나누고, 기분이 좋아져 엉덩이 씰룩 춤도 추었답니다♥

점포시스템팀 김민철 과장

“아내의 건강을 바라며
차린 식사”



임신 33주째인 아내를 위해 제가 손수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절대적 안정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늘 바깥에서 일하는 남편을 위해 무거운 몸을 이끌고 매일 저녁을 준비해줍니다. 거기다 17개월까지 첫째 아기까지 케어하며 가정을 꾸려가는 게 너무 미안하고 안타까워 이기적인 남편에서 벗어나 한 번이라도 아내를 위해 제대로 된 식사를 차려주고 싶었습니다.

식탁에 배송된 밀키트를 늘어놓고 만삭인 와이프에게 자랑스럽게 우리 회사가 이렇게나 꼼꼼하다는 생색을 내어보았네요. 밀푀유나베 밀키트 2세트가 들어있어서 처가 식구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조리 후 사진을 못 찍은 게 아쉬울 정도로 만족스러운 맛과 양이었네요. 마무리 칼국수까지 끝까지 감동을 주는 밀키트 구성이었습니다. 또한, 동봉되어 온 양갱 세트로 장인어른께 효도 한 번 제대로 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북영업3팀 채민수 팀장

“함께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는 부모님, 사랑합니다” 



어머니께서 노환으로 미각을 잃어버리셨음에도 매주 제게 음식을 해주십니다. 어머니가 만드신 어떤 음식이든 저에게는 사랑과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미각은 없으시지만, 항상 자식 먹을 것을 걱정하는 어머니께 이제는 아들이 요리를 너무 잘해서 걱정하지 마시라고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음식도 맛있지만 아들과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게 소중하다 하시는 부모님께 한없이 아들의 불효를 느낍니다. 어머니, 아버지! 아들 요리 잘해요. 이제는 걱정하지 마세요. 항상 제가 챙겨드릴게요! 즐겁게 드시고, 웃어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이 행복 자주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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