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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취.향.존.중]
‘덕질’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임직원 대상 설문조사
덕질 : 한 분야에 열중하여 그와 관련된 것들을 모으거나
관련 활동을 하는 것
김밥 안에 담긴 바다 향기
편스토랑 ‘전복감태김밥’ 개발 스토리
숨소리만 들리는 세상에서
셔터를 누르다
글쓴이도 댓글러도 전혀 모르는 찐 익명,
‘톡톡talk★talk’ 게시판을 소개합니다
가족 사랑 뚝뚝 떨어지는
<BGF 사랑가득 한끼배달부> 결과는?
정리 편집실
YES 59.6%
NO 40.4%
1위 게임 28.3%
2위 연예인 23.9%
3위 영화, 드라마 21.7%
4위 기타(자동차, 스포츠, 옷, K리그 관람, 주식, 부동산) 15.2%
5위 만화, 애니메이션 8.7%
6위 키덜트 2.2%
1위 특정 분야에 한 번 생긴 관심이 없어지지 않아서 71.7%
2위 덕질 외에 취미가 없어서 13%
3위 기타(학창시절 학업 스트레스에 대한 돌파구, 재밌어서,
내게 없는 활기가 그들에겐 있음) 8.7%
4위 주변 지인 중 덕후가 있어서 따라 하게 됨 6.5%
1위 잠시 쉬고 있는 ‘휴덕’ 상태 32.6%
2위 이제 막 시작한 새싹 덕후, ‘입덕’ 단계 28.3%
3위 열정적이었던 과거는 옛말, ‘탈덕’ 상태 26.1%
4위 덕력 200%, ‘오덕’ 상태 6.5%
1위 5만 원 이내 39.1%
2위 10만 원 이상~20만 원 미만 30.4%
3위 쓰지 않는다 13%
4위 20만 원 이상~30만 원 미만 10.9%
5위 30만 원 이상 6.5%
1위 살짝 관심있는 정도만, 20%~50% 정도 공개했다. 39.1%
2위 모든 사람이 알만큼 100% 완전공개했다. 26.1%
3위 사실은 덕후지만, ‘마니아’인 척, 70% 이상 공개했다. 23.9%
4위 아직은 당당히 나서지 못해 숨어서 하고 있다. 10.9%
1위 취향 존중! 범죄만 아니라면 존중해주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야 한다 85.1%
2위 굳이 그렇게까지?! 눈살이 찌푸려진다 14.9%
1위 온라인 광클 대기 37.8%
2위 기타 26.7%
3위 회사에 연차(땡땡이) 내기 20%
4위 오로지 덕질 목적으로 해외가기 8.9%
5위 오프라인(매장) 밤샘 줄서기 6.7%
1위 특정 분야에 대한 강인한 호기심 48.9%
2위 특정 분야에 대한 집요한 관찰력 23.4%
3위 무엇인가 좋아한다고 믿는 자기 확신 14.9%
4위 무엇인가 좋아할 수 있다는 심리적 여유 12.8%
전교생 중에 N.R.G 팬클럽은 저뿐이라, 친구들이 연예인 잡지를 사면 N.R.G 페이지는 저한테 다 줬었어요! 인기 없는 연예인을 좋아해서 얻을 수 있는 장점!?
남고에 재학하면서 학교 내에 있는 걸그룹 팬 친구들을 모아 작은 모임을 결성해 소속사에서 주관하는 이벤트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당첨되서 학교로 상품이 배달돼 기뻤던 기억이 나요.
대학까지 축구 선수를 했던 점장님이 계신데 저의 덕질, 축구로 이야기가 터서 지금은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분주하고 바쁜 사회를 살아가다 보면 내 취향과 내 스타일을 만들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모두가 비슷하게 살아가는 세상에서 한 번쯤 내 맘에 꼭 드는 무언가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세상 모든 덕질이 빛을 발하는 날이 오길 바라며 다음 너.목.보도 기대해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