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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루가 간다

타인을 위해 온몸을 던지는
자랑스러운 내 동생, 사랑합니다~

강원영업1팀 임혜민 대리와 강원영업2팀 김락경 대리의 간식 이벤트


몸을 사리지 않고 재난현장에 뛰어드는 자랑스러운 소방대원들. 강원영업2팀 김락경 대리에게는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동생, 김호경 씨가 있습니다. 불철주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앞장서는 소방대원 동생을 위해 김락경 대리가 아내 임혜민 대리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했는데요. 동생의 동료들도 함께해 더욱 뜻깊었던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편집실 사진 김오늘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어느 날,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119안전센터에 반가운 손님이 방문했습니다. 코로나19로 더욱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시동생을 위해 강원영업1팀 임혜민 대리가 남편 김락경 대리와 함께 <헤이루가 간다>에 신청한 것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처음 같은 팀 동료로 만나 2016년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6월호 사보를 보다가 문득 소방관인 도련님에게 이벤트를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이 종종 코로나19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동생 건강이 걱정된다고 했었거든요. 항상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도련님과 함께 일하시는 소방관분들에게 작게나마 회사 힘을 빌려 간식 이벤트를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센터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김호경 씨를 위해 두 사람은 과자와 생수, 이온음료 등을 준비했습니다. 센터를 방문한 날, 마침 비번이었던 동생의 동료들도 함께해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었는데요. 김락경 대리와 임혜민 대리는 평소 동생에게 갖고 있던 고마움과 진심을 전했습니다.


무뚝뚝한 형이기에 평상시에 마음을 전달하는 게 부끄러워 오늘의 이벤트가 더욱 특별하다는 김락경 대리. ‘후배들이 일용할 양식을 선물해줘 고맙다’는 동생의 인사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타인의 생명을 위해 애쓰는 자랑스러운 직업을 가지고 있는 동생이지만, 가족으로서, 형으로서 두 사람은 김호경 씨에 대한 걱정이 늘 앞섭니다. 김락경 대리는 “동생이 자신의 건강도 돌보고 챙기는 데 소홀하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금처럼만 살자”고 전했는데요. 김호경 씨 역시 두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맞벌이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늘 열심히 사는 형 부부를 보며 우리 부부도 많은 것을 배웁니다. 당직도 많고, 야간근무도 잦아 어머니를 챙기기 쉽지 않아 늘 마음이 무거운데 형과 형수님이 내 몫까지 어머니를 돌봐줘서 너무 감사해요.
형, 형수님,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조카 시현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코로나19로 오랫동안 계획하던 가족 여행이 미뤄진 세 사람.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아 온 가족이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전했는데요. 세 사람의 바람이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그리고 서로를 생각하는 사랑이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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