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HOME
열정 만나다
사랑을 전하다
즐거움을 나누다

BGF 리틀 텔레비전

안전하게 즐기는
슬기로운 캠핑 생활

충남영업4팀 이건수 대리


안녕하십니까, 충남영업4팀 이건수 대리입니다. 저는 몇 달 전 캠핑에 입문한 캠린이(캠핑+어린이, 캠핑 초보를 가리키는 신조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기간이 길어지며 아내와 함께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차에 ‘차박(차에서 숙박하는 것)’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차와 간단한 캠핑용품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고 타인과 거리를 두며 자연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 밖에도 캠핑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정리 편집실


내가 원하는 곳이 캠핑장, 캠핑보다 즐거운 ‘차박’

캠핑은 도시에서 느낀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자연에서 모두 날려버리고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차박은 원하는 아무 곳이나 캠핑 스팟이 될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랍니다.
▲ 원하는 어디에서든 캠핑이 가능한 ‘차박’
캠핑의 꽃은 ‘불멍’과 ‘먹방’입니다. ‘불멍’은 불을 피워서 불을 바라보며 멍하게 있는걸 뜻하는데요. 이를 위해선 장작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인터넷이나 대형마트에도 장작을 많이 팔고 있어 사가셔도 되고 유명한 캠핑장은 장작을 판매하고 있으니, 가서 구매하셔도 무방합니다.

장작에 불을 붙이는 저만의 꿀팁이 있는데 먼저 종이컵에 휴지를 넣고 폐유나 식용유를 휴지가 젖을 만큼 넣은 뒤, 장작 밑에 불을 붙여 놓으면, 1분이면 장작에 불이 붙습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고 나서 불붙이는 자신감이 뿜뿜 생겼습니다
▲ 캠핑의 하이라이트, 숯불 요리
장작이 어느 정도 타고 남으면 숯으로 바뀌는데요. 그 숯에 가지고 간 음식을 맛있게 구워서 먹으면 집에서는 즐기기 어려운 맛있는 숯불 요리를 드실 수 있답니다. 요즘 저희 CU에서도 이베리코 고기가 잘 나와서 자주 사서 먹고 있습니다. ^^

장비는 직접 경험해보거나 추천을 통해 구입하기

캠핑에 빠지게 되면 장비의 욕심은 끝이 없어집니다. 저는 차박 캠핑을 시작하기 전에 유튜브를 보면서 겉핥기로 공부해서 장비를 준비했습니다. 캠핑 초보시라면, 캠핑을 다녀오신 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장비를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캠핑을 먼저 시작한 분들과 함께 여행을 가면서 추천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장비를 더 많이 사용했을 것이고, 실사용자의 평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 과정 없이 맘에 드는 모든 장비를 사다보면 통장 잔고가 남아나질 않습니다. (...)

저는 저보다 캠핑을 더 오래한 지인들과 함께 가서 꿀팁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요즘은 갓 시작한 캠핑족 지인이 함께 가 달라고 할 정도로 캠핑 마니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 캠핑 때보다 장비를 늘어나 캠핑갈 때마다 트렁크 안에서는 테트리스를 하고 있습니다.
▲ 트렁크 속에 쌓여있는 캠핑 장비들

추천하고 싶은 장비

① 랜턴(크레모아 랜턴), 랜턴 걸이 : 밤에는 빛이 없어서 생활하기가 불편한데 이 랜턴은 오랜 시간 유지하며 밝게 빛을 내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② 구이바다 : 냄비, 구이, 꼬치구이 등 캠핑에서 하나만 있어도 여러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버너입니다.


캠핑 장비 사용 관련 매너

① 화로대 사용 : 맨바닥에서 불을 피우는 것은 자연을 해치는 행동이니 불멍을 할 때는 꼭 화로대를 구매해주세요~

② 불멍이나 숯을 사용하고 나온 재는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버려주세요.

③ 캠핑한 후에는 캠핑하기 전 모습을 그대로 복원해주세요. 최근 캠핑족이 증가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사항을 지켜주지 않는 노매너 캠핑족들로 인해 캠핑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마음속에 담는 것이 더 즐거운 캠핑의 매력

저도 첫 캠핑의 시작은 차에 이불과 버너, 냄비만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첫 캠핑은 참 미숙한 게 많았던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좋은 곳에서 좋은 풍경을 보는 자체만으로도 지금도 제일 기억에 남는 캠핑이었고 앞으로의 있을 캠핑도 기대가 됩니다.
▲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캠핑의 매력
하지만, 단지 ‘감성 사진을 찍으러 가야지’라는 생각으로 캠핑을 시작하게 되면 다시는 하고 싶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캠핑을 가기 위해서는 장소 물색, 짐 싸기, 짐 풀기, 세팅하기 등 할 일이 무척 많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휴식이 아닌 이쁜 사진을 못 건진 스트레스가 더 쌓일 수도 있습니다. 가끔은 사진보다 직접 내 눈과 마음속에 담는 것이 더 예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첫 캠핑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충남 서해를 추천합니다. 화장실 있는 노지도 많이 있으나, 처음 경험하실 때는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오토 캠핑장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캠핑과 해루질 같은 갯벌체험도 가능해 두 가지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캠핑 오시면서 충남에 있는 CU도 방문 부탁드립니다. 좀 더 괜찮은 노지 캠핑장이 궁금하신 분들은 쪽지를 주시면 개인적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길어진 집콕에 답답하시다면,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자연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이번 주말 캠핑을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이건수 대리가 추천하는 충청남도 캠핑 포인트 BEST3

1 무지개다리
(충남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밤이면 무지개빛 조명이 들어오는 무지개다리. 노지 전면으로는 금강과 산이 보이고, 옆으로는 넓은 공터가 있다. 탁 트인 전망에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
2 왜목마을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844-4)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이한 명소. 여름에는 해변에서 해수욕도 즐길 수 있고, 용무치항 쪽으로 길게 뻗은 수변데크를 걸으며 바다의 낭만에 취할 수도 있다. 사시사철 해산물도 풍부해 식도락 여행지로도 제격.
3 독산해수욕장
(충남 보령시 웅천읍)
서해에서 만날 수 있는 푸른바다, 미니 해수욕장.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 썰물 때 갯벌에서 조개나 게 같은 해산물을 쉽게 잡을 수 있다. 바로 옆에 장안해수욕장도 위치해 있어 몇 걸음 걷지 않아도 두 군데 해변의 품에 안길 수 있다.


     

3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

충남9팀

2020-08-03 10:35:32

늘 영업부를 위해 힘써주는 이건수 대리 항상감사합니다 주말에 캠핑으로 스트레스 털어내시길 바랍니다~!!

차박쥬아

2020-08-03 09:27:18

저도 차박 가고싶은데 많이 배웁니다!

화이팅!

2020-08-03 08:58:41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