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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배달부
너와 내가 함께 만든
소중한 12년
동부산영업2팀 박건희 대리가
강북영업1팀 양순영 과장에게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역대급 CU’,
연화리바다점 오픈 스토리
눈으로만 보는 취미에서
손으로 소장하는 취미로
관심사와 경험에서 우러나온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편의점 간편식 용기를
파헤친다, 팍팍!
글 편집실 사진 이현재
동부산영업2팀 박건희 대리
강북영업1팀 양순영 과장
3박 4일 동안 세부를 여행하면서 서로의 어릴 때 이야기, 회사 들어오기 전의 이야기, 학창시절 이야기하면서 10년 만에 더 특별한 친구가 되었어요. 순영이를 다시 알게 되는 계기였고, 나에게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게 정말 복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순영이에게도 첫 번째 동남아 여행이라 더 특별한 기억으로 남은 것 같아요.
사랑하는 내 친구, 건희에게
안녕 건희야? 너에게 처음 쓰는 편지구나. ㅎㅎ 사보에 이런 이벤트를 신청했다고 들었을 때 조금 쑥스러웠지만, 지금이 아니면 이런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참 감사하단 마음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