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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통한다’는 개발의 기본
최고의 지금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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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손익왕

2018년부터 SP로 근무하고 있는 조영민 책임에게는 지금까지 바뀌지 않는 습관이 있다. 담당하는 지역에 개점 가능성이 있는 가게가 있으면 꾸준히 찾아가는 것이다. SC 때의 경험을 살려 ‘담당 점포의 점주님’이라는 생각으로 다가간 그의 노력은 언제나 빛을 발했다. 2020년 SP 손익왕 1위를 달성한 조영민 책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글 편집실 사진 조병우
현재를 만든 한결같은 습관
2015년 입사해 2018년 1월부터 SP로 근무하고 있는 조영민 책임은 개발부서에서 이미 유명인사다. 2019년에도 점포 개발 업무를 맡은 지 1년 10개월 만에 총 25개 점포를 개점하며 놀라움을 자아냈기 때문이다. 지난해 양주와 동두천, 연천에 이어 올해부터 파주시를 담당하게 된 그는 이번 2020년 손익왕 1위 성과 역시 “함께한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공을 돌렸다.

“저의 첫 개발 부장님이신 정찬필 3권역장님께 감사한 게 무척 많습니다. SP로 발령받아 갈 곳이 정해져 있지 않아 막막하던 때 함께 저녁 먹자며 챙겨주시고, 어려운 고민도 들어주셨습니다. 그때 해주셨던 조언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몇 주 전 개발기획팀 주관으로 손익왕을 수상할 때, 정찬필 상무님이 2021년 3권역장으로 부임하시고, 직접 제게 시상도 해주셔서 무척 뜻깊고 뿌듯했습니다.”


선배들의 조언으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는 조영민 책임은 이후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습관을 갖게 됐다. 바로 담당 지역에 편의점 입지에 최적화된 슈퍼나 올해 입주하는 신축아파트, 가맹계약 만료가 도래한 메이저 CVS 등 개점 가능성이 높고, 경쟁력 있는 가게에 자주 찾아가는 것이다. SC 때 경험을 살린 그의 진심은 결정적인 순간, CU를 선택하는 결과로 돌아왔다.

“지난해 15개 점포를 개점했는데 옥정푸르지오점과 옥정대림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두 점포 역시 자주 찾아갔던 곳들이었는데 타사에서 훨씬 높은 권리금과 임차조건을 제시했음에도 CU를 선택해주셨습니다. 저와 CU를 믿고 손해를 감수하시면서까지 큰 결정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진심은 통한다’라는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이 무척 뿌듯했어요. 앞으로 업무를 할 때도 그 마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나를 성장하게 해준 새로운 도전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그는 처음 입사할 당시 완전히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느라 어려움도 많았다. 하지만 개발 업무를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자신도 몰랐던 장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호감과 신뢰를 주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것은 그의 가장 큰 무기다. 담당 지역 내 자리한 다양한 장소에 직접 방문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했던 그의 습관이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다.


“읍면동마다 자리한 부동산, 슈퍼, 요충지에 있는 편의점은 모두 방문해요. 개점으로 반드시 이어지지 못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얻는 정보가 지역의 상권을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또 담당 지역마다 유명한 슈퍼 사장님들, 부동산 중개사님들, 담배회사 팀장님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 보면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찾아뵙고 이야기 드리지만, 어느 정도 친분이 생기면 통화를 자주 하기에 이동시간에는 보통 계속 통화를 하는 것 같아요. 그 노력이 빛을 발한다는 것을 알기에 여전히 이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5년간 매니저와 SC를 거쳐 SP까지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성과를 낼 때 더욱 몰입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됐다고 한다. 다음 그의 목표는 취업 전 1년간 바리스타로 일했던 호주에 CU를 개점해보는 것이다. 조영민 책임은 “그 꿈이 이뤄지도록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나아가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작년 한 해는 더욱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그때마다 ‘그럴 수 있다’라는 생각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어요. 예기치 못한 일들에 계획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더라도 자책하지 않고, ‘모든 일은 그럴 수 있고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해결이 된다’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어려운 시기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BGF 임직원 여러분들도 그런 마음으로 목표한 바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초심을 잃지 않고 점포 개점의 최전방에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