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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가족들의 나눔이
희망으로 탄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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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캠페인 #BGF복지재단 #사회공헌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작은 돈일지라도 BGF 가족들이 힘을 합치면 엄청난 힘이 됩니다.
BGF그룹의 많은 임직원들은 매월 본인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BGF복지재단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참여하여 나눔에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난 10여 년간 46명의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인공와우수술과 재활치료를 통해 소리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보낸 감사의 인사를 I♥BGF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고등학교 다니는 김○○입니다.
저는 1살 때부터 원인 모를 고열 때문에 잦은 입원 치료 및 중이염 수술을 했습니다. 아마 그때 열로 인해 청력이 소실 된 것 같습니다. 그 후 4살 때부터 양쪽 귀에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었고 11살 때 왼쪽 귀 청력이 더 떨어지면서 인공와우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공와우가 보청기보다 잘 들리니 시간이 흘러 오른쪽 보청기 청력이 더 떨어졌습니다. 제 증상을 보시곤 교수님께서 성인 될 때까지 청력이 유지될 수 없다고 인공와우 수술을 권하셨지만, 엄마가 병원치료비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 선뜻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정기검진에서 기존보다 많이 떨어진 청력에 교수님께서 ‘어차피 해야 한다면 보험 적용이 되는 시기에 해야 엄마한테도 부담을 덜 드리지 않겠니?’ 하셨습니다. 이에 수술하겠다고 결정을 내리고 2주 만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엄마는 우리 딸 걱정하지 말라고 수술실 앞에서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했지만 눈물이 계속 나왔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엄마를 보자마자 울며 손잡아 달라 하고 안아 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이번에 수술비용이 많이 들어 엄마에게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걱정됐는데 사랑의 달팽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BGF복지재단에서도 수술비를 지원해 줬다고 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서울에 있는 단체이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아동복지 사업을 많이 하고 있고, 아동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신다니 좋은 단체라고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저처럼 소리를 듣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이 인공와우를 통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학교생활도 할 수 있고 직장 생활도 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곳에 계속 후원해주시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수술을 잘 끝마치고 나니 사랑의 달팽이와 BGF복지재단에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 큽니다. 저도 앞으로 성인이 돼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며 좋은 일을 해주시는 사랑의 달팽이와 BGF복지재단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저도 도울 일이 있으면 할게요.

아직 머리가 아프고 먹는 것도 힘들지만 회복 잘 해서 학교생활을 잘 해낼 계획입니다. 그래서 대학도 가고 내가 하고 싶은 애견관리사도 해보고 싶고 저처럼 장애가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상담도 해주고 싶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드림

  • 아직 돌이 되지 않은 강진(가명)이는 너무나도 어린 나이에 큰 수술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성공적으로 수술이 끝났고 부모님께서는 “아이가 앞으로 들려올 소리를 많이 궁금해할 텐데 다 물어봐 줬으면 좋겠어요. 귀찮게 해줬으면 좋겠어요”라며 듣지 못했던 시간만큼 강진이에게 세상의 많은 소리를 들려주고 싶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 2살 지윤(가명)이는 언어재활치료 효과가 눈에 띄게 좋아 담당 선생님들도 놀라실 정도입니다.
    심장이 약한 편이라서 무리가 가지 않도록 소리조절기능검사를 할 때 작은 소리부터 점차 키워갔는데 소리를 들은 시점부터 눈빛이 딱 바뀌는 그 모습을 부모님은 아직도 잊지 못하신다고 합니다. 너무 어려서 수술이 아이에게 안 좋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반응이 좋은 것을 보니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 9살 지연(가명)이는 오른쪽 귀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하고 왼쪽 귀는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보청기에 의존해 겨우 들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왼쪽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소리에 대한 반응이 좋습니다. 두 달 전 고모에게 선물 받은 피아노에 푹 빠져 피아노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합니다.
“시각장애는 단지 사물로부터 우리를 격리시키지만 청각장애는 사람으로부터 우리를 격리시킵니다.” 헬렌 켈러의 말입니다. 선천적 난청은 신생아 천 명 당 1~3명꼴로 발생합니다. 하지만 3살 이전에 인공 와우 수술과 언어 재활치료를 진행할 시 90% 이상이 일반 학교에 진학하여 통합교육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소리를 찾는 것은 단순히 들을 수 있다는 의미를 넘어 사회성을 찾는 일이며 스스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희망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급여 우수리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e-HR 급여관리탭에서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