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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설렘을 안겨주는
‘CU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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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네트웍스 #CU포스트 #광고 #인터뷰

세상에서 제일 설레는 날 중 하나가 바로 ‘택배 받는 날’ 아닐까? 업무를 보는 와중에도 ‘딩동’ 문자가 오면 퇴근까지의 시간이 굉장히 설레게 지나간다. CU포스트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설렘과 기쁨을 안겨주고 있는 BGF네트웍스 마케팅팀 정재엽 주임을 만나 CU포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글 편집실 사진 조병우


고객의 발이 되어 주다
2001년 편의점 택배 업무를 개시하며 포스트박스 택배 무인접수장치 도입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한 결과, BGF네트웍스는 현재 편의점 택배 시장의 일류 기업으로 도약했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이 보다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편의점 거점의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중 마케팅팀은 CU포스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월별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마케팅팀은 택배 월별 프로모션과 이벤트, 회원시스템에 대한 회원제도 관리, 신규택배 서비스 기획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지난 1월에는 CU포스트 회원들을 포켓CU와 연동하는 CU통합포인트회원 서비스를 시행했습니다.”


이처럼 마케팅팀은 홈택배와 CU끼리 등 신규 서비스 기획단계부터 다른 팀과 협업하며 서비스의 구체적인 컨셉을 구상한다. 단순한 회의가 아니라 편의점 택배에 대한 확실한 니즈가 있는 고객과 잠재적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구축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나가고 있다.

“마케팅팀은 고객들이 편의점 택배를 사용했을 때 느끼는 불안감은 줄이고 친근감은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CU포스트의 진정한 의미를 어떻게 전달해야 할까?’에 대해 계속 고민했고 최근 유튜브 광고를 통해 CU포스트의 인지도를 확산하는 브랜드 전략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CUpost X I like home] CU편의점 택배 배송 과정 밀착 취재

잠재적 고객의 시선까지 끌다
지난 4월 유튜브에 ‘[CUpost X I like home] CU편의점 택배 배송 과정 밀착 취재’ 제목으로 귀여운 광고 하나가 등장했다. 샤이루의 얼굴을 닮은 택배상자가 바다와 하늘을 건너 고객 품에 안기는 내용이다.

“CU포스트를 알리는 광고이기에 ‘CU끼리와 홈택배 등 CU포스트의 다양한 배송방법을 소개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브랜드 자체에 대한 인지도가 지금보다 높아지면 배송방법에 대한 정보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 같아 CU포스트 서비스 자체에 초점을 맞춰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CU포스트 광고 제작에 앞서 많은 기업의 광고를 섭렵했다는 정재엽 주임은 광고 제작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출퇴근길에도 유튜브를 놓지 않았다고 한다. 광고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피며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은 광고를 정리한 결과, 스톱모션 등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한 광고에 대한 반응이 가장 높다는 것을 알아냈다.

정재엽 주임
“스톱모션으로 제작 방향을 설정하고 기획안을 계속 정리했어요. 그 과정에서 팀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죠. 다양한 시선이 더해지니 혼자 영상을 보고 판단했을 때보다 영상 속 결함과 추진 목적이 제대로 녹아 있는지 등을 더 빨리 캐치할 수 있었어요.”

‘CU포스트’의 인지도 강화를 위해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을 보기 위해선 짧게는 15초, 길게는 60초 분량의 광고를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5초 정도 시간이 흐르면 광고에 스킵 버튼이 뜨는데 이때 시청자가 스킵 버튼을 클릭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광고의 성패가 갈린다.

“시청자들이 광고에 푹 빠질 수 있도록 스토리보드를 수정했어요. 처음에는 친근감을 조성하고 싶어 택배박스에 팔과 다리를 붙여 직접 움직이는 효과도 내봤어요. 하지만 오히려 택배박스에 대한 반감만 생길 것 같아 택배 자체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기획을 틀었죠. 택배박스에 눈과 귀를 달아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었고 바다와 하늘을 날아다니는 장면을 넣어 CU포스트가 도서 산간 지역 등 전국은 물론 국제 배송까지 가능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이러한 고민 덕분일까? 정재엽 주임이 제작한 광고는 업로드 한 달여 만에 조회 수 11만 뷰를 돌파했다. 이에 온라인상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광고를 감상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코엑스 사거리 건물 옥외광고판에 광고 송출을 결정했다. 많은 장소 중 코엑스 사거리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광고가 송출되는 빌딩 앞 도로는 서울에서도 극심한 정체 구간에 해당해요. 제가 직접 운전을 해보니 신호에 걸리면 자연스레 주변 건물로 시선을 돌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건물도 많고 유동인구도 많은 이곳에 광고를 걸게 됐습니다.”


4월 19일, 광고가 송출되던 날 현장을 방문했다는 정재엽 주임은 CU포스트 광고에 대한 현장 반응을 체감한 후, “광고에 대한 반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 옥외광고에서 더 나아가 CU포스트를 더 친근하게 알릴 수 있도록 오피스 상권 및 주거지역 엘리베이터와 택시 등에도 광고 송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U포스트 광고는 5월 22일까지 송출된다.


“저의 최종 목표는 CU포스트의 브랜드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편의점에서 택배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CU포스트’라는 단어 자체가 택배로 연결되기까지는 조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에 CU포스트 단어가 택배로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유 있는 고집을 부리자’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업무에 임한다는 정재엽 주임은 “기획안이 반려됐다고 쉽게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기획이 왜 필요한지,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를 명확히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모든 일에 책임감과 자신감을 가지려는 그의 모습이 ‘CU포스트’를 알리는 데에 큰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