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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이 지나도 기억나는
선배의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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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끼리 #조직문화 #칭찬 #감사

인생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헤어진 인연도 소중하게 여기는 이경하 팀장은 외부 일정이 많은 날에도 선배 또는 후배의 좋은 소식이 들리면 가던 길을 멈추고 짤막한 메시지를 보냅니다. 단 1분의 멈춤으로 1년 이상의 소중한 기억을 상대방에게 선물하고 있는 이경하 팀장을 만나봤습니다.

글 편집실 사진 김오늘
현재 인사지원팀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이경하 팀장은 2004년 입사해 17년째 BGF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남영업부를 시작으로 강동, 강서, 강북영업부 등 서울 곳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쳐온 이경하 팀장은 주어진 업무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감사의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던 정보시스템 박용현 책임으로부터 감사의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박용현 책임


“팀장님 안녕하세요! 많이 놀라셨죠? 입사 초 고향 창원에서 서울로 올라와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마다 팀장님이 건네주신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덕분에 지치지 않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조금은 늦었지만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이경하 팀장


“책임님! 고마워요. 강남영업부 매니저로 발령받아 첫 근무를 시작하는 모습에서 저의 젊은 시절이 많이 겹쳐 보였어요. 저도 똑같이 겪었던 어려움이라 건넸던 말들인데 그게 책임님에게 큰 도움이 됐다니 제가 더 고마워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6개월 정도의 시간이었지만 책임님같은 분을 만나 인연을 쌓을 수 있어 제가 더 행복했습니다.”




박용현 책임과 이경하 팀장의 첫 만남은 약 1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경남 창원에서 서울로 올라와 직영점 매니저로 업무를 시작한 박용현 책임은 새로운 지역과 처음 해보는 일의 콜라보로 모든 순간순간이 긴장의 연속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힘들 때면 항상 구세주처럼 나타난 이경하 팀장 덕분에 모든 업무 헤쳐나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칭찬릴레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사실 박용현 책임으로부터 이 소식을 먼저 접했어요. 어느 날 갑자기 전화로 칭찬릴레이 다음 주인공으로 저를 언급했다며 놀라실까 봐 미리 말씀드린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 박용현 책임과의 일화를 하나하나 되짚어봤습니다.”


이경하 팀장


이어 박용현 책임과의 첫 만남을 또렷이 기억한다는 이경하 팀장은 “아마 박용현 책임의 첫 사회생활이었을 거예요. 당시를 떠올려보면 고향을 떠나 시작한 첫 사회생활이었기에 긴장도 많이 하고 낯도 조금 가리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니 정말 성실하고 진솔한 친구더라고요. 이런 친구를 잃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더 많은 말을 건네고 도움을 주려고 했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이경하 팀장은 후배들의 모습을 절대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말하지 않더라도 무언가 열중하고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면 옆으로 다가가 대화를 나누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이경하 팀장

“벌써 10년도 넘은 일인데 이렇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주는 걸 보면 말 한마디 한마디를 더 조심스럽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보면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건넸던 말들인데 그 말들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었다니 앞으로 후배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일 생각입니다.”


박용현 책임의 꽃다발과
모바일 상품권 선물


이날 선물로 꽃다발과 CU모바일상품권을 받은 이경하 팀장은 “결혼기념일이나 아내 생일 때 꽃을 선물한 적은 있지만, 꽃을 선물 받은 기억은 학교 졸업식 이후 처음인 것 같아요. 이렇게 꽃 선물을 받으니 기분이 색다르기도 하고 남은 오후 일과를 조금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꽃다발이랑 같이 주신 CU모바일상품권은 딸들과 사용할게요. 올해 중1, 초1에 올라간 딸들이 집 앞 CU를 정말 애용해요. 아빠가 칭찬이랑 기프티콘 받았다는 자랑과 함께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업무 스킬을 기반으로 현재 인사지원팀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이경하 팀장은 “앞으로 저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후배와 선배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더 탄탄한 BGF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