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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로지스 #경북도지사표창 #소방안전 #우수평가

지난 11월 9일, BGF로지스 대구센터에 경사가 찾아들었습니다. 바로, 소방안전관리자를 담당하는 구태호 책임이 제59주년 소방의날을 맞이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는데요. 센터에서 해마다 시행하는 소방점검을 3년간 우수평가로 이끈 노력에 힘입어 이 같은 영예가 주어졌다고요. 함께 일해온 임직원의 열렬한 격려와 협조 덕분에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었다며 환히 미소 짓는 그를 만났습니다.

글 오민영 사진 주효상


구태호 책임은 BGF로지스 대구센터에서 소방안전관리자로 활동한 지 어느덧 만 4년에 이르렀습니다. 2017년 8월 입사 후 3개월 만에 임명받았다고 하죠. 현재 박스장으로서 컵라면을 포함한 면류, 봉지 과자 등의 입·출고를 관리하는 구태호 책임이 센터 내 소방시설 관리‧점검과 관련 교육 역시 각별하게 신경 쓰는 까닭입니다.

“우리나라 소방법상 소방안전관리자는 건물 규모에 따라 의무적으로 최소 1인 이상 선임해야 합니다. 따라서 대구센터 또한 관련 담당 직원을 물색하다가 센터장님 추천으로 제가 맡았죠. 특별한 점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소방학과를 2년 동안 전공했던 이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웃음)”


두 가지 역할을 병행하기란 쉽지 않지만, 화재 안전이 센터 임직원의 생명과 직결한다는 마음으로 늘 최선을 다한다고 밝힌 그는 매달 유지보수업체와 관련 시설을 돌아보며 이상 여부를 파악하고 있답니다. 만약 문제를 발견했다면 업체와 충분히 협의해서 보수를 진행하지요. 또한, 평소 인근 칠곡소방서와 매월 1회 이상 연락하면서 소방법 변경사항이나 이슈 등을 알아보고 아직 해당하지 않은 사항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적용하고자 한다고요.

한편, 전 직원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차원에서 분기마다 산업안전관리팀이 준비한 소방안전자료를 기반 삼아 실내에서 이론 교육을 진행한 다음,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보는 훈련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불이 났을 때 가장 중요한 초기 진압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죠.

또한, 모든 구성원이 소방서와 1년에 한 번, 합동훈련을 하면서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화재 발생부터 피난까지 구체적으로 시뮬레이션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본부, 소방‧수방, 방호‧복구, 의료‧구호 등 총 4개 분대로 구성한 자위소방대를 운영하며 상황에 맞춰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습니다. 과연 소방점검에서 세 차례나 우수평가를 받은 데는 그만한 비결이 있었던 셈입니다.


경북도지사 표창패


올해 소방의날에 받은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소중히 바라보던 구태호 책임은 문득,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며 운을 뗐습니다.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지만, 당시는 가슴이 철렁했던 소동입니다.

“언젠가 새벽 3시쯤 화재 경보가 요란하게 울리더라고요. 한창 자던 중 급하게 일어나서 센터로 출동했죠. 보통 이런 사례는 대다수가 화재 감지기 오작동이긴 하지만, 만약 불이 났다면 정말 큰 일이잖아요. 다행히 제 짐작이 맞았기에 겨우 안도하고 보니 얼마나 경황이 없었는지 신발을 짝짝이로 신고 왔더라고요!(웃음)”


대구센터의 무사한 하루가 곧 행복이 가득한 일상과 맞닿아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느끼기에 구 책임은 소방 장비와 시설을 허투루 보지 않고 재차 확인하곤 합니다. 여기에 더해 자신과 마찬가지로 소방안전에 관심을 쏟으며 항상 협조를 아끼지 않는 센터장님과 파트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에게 이 기회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요.

“저는 BGF로지스 대구센터를 대표해 표창을 받았을 뿐입니다. 센터 여러분의 협력과 응원이 없었다면 아마 이룰 수 없는 성과였을 거예요. 그렇기에 꼭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소방안전관리자로서 전국에 위치한 BGF로지스 센터 가운데 우리 대구센터가 가장 안전한 곳으로 손꼽힐 수 있도록 양질의 자료를 구성해 교육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실제와 다름없는 훈련을 시행해 단단히 대비해 나가겠습니다!”